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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 ☞ 진실에 다가서려는 질문🌟 #방구석1열 #언론 #진실
* 전체보기 :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은 8일 오후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 영상 : 방태윤 기자, 공민식 기자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제가 1995년 MBC에서 기자로 일한 이후 뉴스룸에 경찰이 들어온 장면을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둘러만 보고 돌아갔다곤 하지만 언론사의 취재공간에 수사인력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습니다. 무슨 불가침의 성역은 아니겠지만, 뉴스룸은 온갖 민감한 취재자료가 밀집돼있는 곳이고, 수많은 취재원들의 개인정보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공권력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돼야 할 공간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서슬퍼렇던 군사정권 때도 언론사의 취재공간만큼은 함부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MBC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상초유의 과잉 표적수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도 뉴스룸에 대한 압수수색은 수사필요성 때문이라기보다 언론사에 대한 부당한 압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MBC #압수수색 #언론사
국제 언론인 보호 단체 ‘국경없는기자회(RSF)’가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2023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한 해 180개국의 언론 자유 실태를 분석했는데, 70%에 달하는 나라의 언론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레이턴 와이머스 / 국경없는기자회 미국 지부장 “우리가 집계한 데 따르면 전 세계에서 533명의 언론인이 투옥됐습니다. 언론인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요인은 인공지능에 의해 증폭되고 있는 허위 정보의 확산입니다.” 지난 3월 러시아는 미국인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를 간첩 혐의로 구금했습니다.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언론 탄압이 가속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전년도보다 9계단 하락한 164위를 기록하며 언론 자유가 매우 나쁜 나라로 분류됐습니다. 최하위 순위에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트남은 178위, 중국은 179위를 기록했으며, 북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80위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클레이턴 와이머스 / 국경없는기자회 미국 지부장 “중국과 북한의 경우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반면, 한국은 전년 대비 4계단 하락한 47위, 미국은 45위로 언론 자유 환경이 양호한 나라 군에 속했습니다. 올해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르웨이가 차지했으며, 유럽 국가는 대부분 언론 활동에 좋은 나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언론 자유 증진을 위해선 언론인 대상 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길헤르미 카넬라 / 유네스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인 보호국 “일부 국가에서는 처벌받지 않는 비율이 99%에 달합니다. 전체 비율도 86%로 높습니다. 언론인 살해 사건 10건 가운데 9건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국제 체제에서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은 예방, 보호, 기소를 더 넓은 관점에서 명확하게 이행하는 것입니다.” 유네스코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여성 언론인에 대한 위협이 증가했으며, 신체적인 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2억7천8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7개 언어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뉴스와 한반도 뉴스 및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 VOA 한국어 트위터: 🤍
축제의 나라 일본. 4년 만에 다시 시작된 온전한 텐진마츠리를 취재했습니다. 1000년의 역사를 가진 텐진마츠리. 텐진마츠리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이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까요? 전통 축제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사람들은 마츠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틀간의 마츠리와, 축제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제작] 수리수리마츠리 팀 안주희, 윤지인, 정유이, 진하연 [제작지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바람난언론학도 #일본 #오사카 #OSAKA #텐진마츠리 #天神祭 #다큐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는 '윤석열 정부, 해직 방송 기관장'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상 : 권민구 기자, 강보현 PD, 김효원 PD)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 일시: 2023년 5월 19일(금) - 장소: 제주도 신화월드 랜딩관 - 주최: 한국언론학회 2부(12:40~14:00) [YTN] 보도전문채널의 가치와 정체성, YTN의 대안적 거버넌스 모색 3부(14:10~15:30) [방송문화진흥회] 방송보도 영상에서 익명화 처리와 알권리 충족 관련 쟁점 4부(15:40~17:00)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 저널리즘 현주소에 대한 윤리적 고찰
저도 기자를 꿈꾸며 입학했습니다 하하 - Instagram📷 🤍 TikTok🎵 tiktok.com/🤍beauty.fo_ol
청명한 하늘과 푸르른 바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이곳은 사이판 남서쪽에 위치한 섬 티니안입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세개 유인도 중 하나인 티니안은 한국에서 동남쪽으로 약 3000km 떨어져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낯설고 먼 이곳. 그런데 이렇게나 먼 땅에서 우린 한국계 혈통을 가진 사람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킹(king), 싱(sing), 샤이(shai). 그들이 대대로 사용하고 있는 성씨는 어딘가 우리나라의 성씨들을 닮은 듯 합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제작] 바람개비 팀 김가영 김성배 류승제 정시연 [제작 지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남대 #티니안 #사이판 #다큐#tinian #바람난언론학도
2030 세대를 필두로 짙게 나타나고 있는 중국 혐오. 반중 정서가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네 청년은 중국 혐오를 향해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왜 중국을 혐오하세요?’ 자신들이 갖는 혐오의 실체를 확인해 보고자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 청년들의 탐방기 중국, 미워도 다시 한번 [제작] 바람둥이팀 이혜령, 최동환, 한재웅, 나설화 [제작 지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남대학교신문방송학과 #바람난언론학도 #중국 #중혐 #반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의 로망! 문과의 꽃!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호야의 생기부를 민영쌤과 털어봤습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호야의 생기부 많관부ㅎ_ㅎ ☞ 스튜디오 샤 구독하기 : 🤍 #아나운서 #생활기록부 #언론정보학과 0:00 인서트 0:11 오프닝 0:43 호야생기부-내신 3:03 호야생기부-전반 3:52 아쉬운항목 4:52 잘한항목 8:20 세부능력특기사항 11:30 생기부 충실성-리더십, 봉사, 동아리 13:20 총평 ☞ 스튜디오 샤 인스타그램 - 🤍 ☞ Content Request & Cast - snustudiosha🤍gmail.com - 개인적인 질문은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스튜디오 샤는 서울대학교 공식 채널이 아닙니다. 따라서 영상 내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출연자 개인과 운영진의 의견이며, 서울대학교나 서울대학생의 입장을 모두 대변하지 않습니다.
#미디어학과 #전공 #디지털미디어학과 🤍j99.1hy 🤍 🤍studywithjihyun 🤍 무료영어표현 뉴스레터 스윗 🤍 * 톱니바퀴 클릭 후 1080 품질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현입니다. 유튜브를 하다보면, 전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꽤 받곤 하는데요, 그래서 한번쯤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그러던 와중, 제 학과였던 전공자유학부의 선배와의 초청토크에 초대를 받게 되었고 해당 초청토크를 준비하다가 우리 유튜브 친구들에게도 해당 내용을 공유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 오늘은 제 전공인! 미디어학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해봤어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구독 & 좋아요' 도 감사합니다! * 교환학생 일상 브이로그 시리즈 / 정주행 바로가기 🤍
'컴퓨터를 통해 감성과 온기를 전달하는 세상' HCI 연구로 사람들이 컴퓨터 시스템과 쉽게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이준환 교수(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를 만나보았습니다. #이준환교수 #야알봇 #HCI #서울대사람들 #SNU #서울대학교
한국 언론사 연구의 권위자인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한국 언론과 현대사'에 대해 강연합니다. 본 강연은 총 3부로 구성되며, 위 동영상은 1부는 '한말의 언론; 애국계몽과 외세 맞서 나라 지키기'에 관해 소개합니다. 2부 '일제 강점기: 항일과 문화운동' 3부 '광복 후: 분단과 전쟁의 시련 속에서 민주화 투쟁'은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모든 자료는 정진석 교수가 오랜 노력의 결과 발굴, 해석한 것으로, 자료 활용시 저작권자인 정진석 교수의 확인을 반드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진석 교수 약력 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는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 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폅집실장, 관훈클럽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았고, 언론중재위원과 방송위원을 역임했다. 27권의 저서와 언론 관련 자료집, 문헌 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2019년 한국언론학회 60주년에 회원들이 뽑은 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지금도 머리가 빠개질 것 같아요.... + 유튜브 영상 올리기 왜케 빡세요....
#jtbc신년토론 #언론비평아이돌 #기성언론과_수용자의변화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20. 1. 2.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우기 허니가 차려낸 이슈 맛집 더 라이브!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요일 밤 11시, 화수목 10시 55분 생방송🏃 KBS1, myK, Youtube, Facebook 라이브 📢더 라이브 구독하기(🤍 ✍더 라이브 커뮤니티(🤍 ▶홈페이지 🤍 ▶팟빵 🤍 ▶페이스북 🤍 ▶트위터 🤍 ▶제보 및 의견: kbs1thelive🤍gmail.com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한상헌 : 어제 JTBC 신년 토론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 열기 그대로 오늘은 저희 더 라이브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더 라이브에서 다 털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널리즘토크쇼J의 핵사이다 언론 비평계의 아이돌 한양대학교 정준희 겸임교수님 오늘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준희 :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준비된 내용들이 있었는데 아주 일부만 풀게 된 거 같아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한상헌 : 어제 있었던 그 토론 주제를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왜 도대체 기존 언론들이 불신의 대상이 됐는가. 요즘 집회 현장에 나가보면 KBS 저희 회사를 비롯해서 SBS, MBC, 집회 현장에서 환영 못 받는 정도가 아니라 쫓겨날 정도의 대접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만큼 기성언론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심지어 혐오까지 간다고 볼 수가 있겠는데 기성언론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된 걸까요? 정준희 : 저는 이 부분을 얘기하는 데에서 그런 기성언론이 불신 받게 된 정당한 이유나 부당한 이유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정당성과 부당성을 안 따지고 이유만 한번 짚어볼게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과거에 저널리즘이라고 하는 것 또는 언론이라고 하는 건 아무리 수가 많아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소수였습니다. 그래서 뉴스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인 정보를 상당히 독점했던 측면이 있고요. 그 독점된 정보를 진짜인 것처럼 이야기했죠. 물론 그게 가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독점된 것 안에서만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매체 환경이 바뀌면서 다른 이야기들을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가 목소리로 표출되기 시작한 거죠. ‘나만이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비로소 언론의 바깥으로 나가는 경험을 하게 됐다는 것 이게 첫 번째로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 더 중요하다고 보는 건 사실은 언론은 그걸 소비해주는 또는 그걸 봐주는 수용자나 독자들을 정말 진실로 주목했던가 하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냉정하게 말하면 경제학적으로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또 정치학적으로 얘기하면 시민이고 반려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들에게 초점을 맞췄던 게 아니라 출입처라든가 권력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는 거예요. 권력자를 비판한다고 하지만 동시에 어떠냐면 권력자라든가, 오피니언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일부의 독자들에게 집중을 했었지, 실제로 다수의 독자들이나 다수의 시청자들의 요구라든가 그들과 대화하려고 하는 노력은 사실은 안 했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 같고요. 저는 그 두 가지 부분에서 기성매체에 대한 불신들이 커져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나왔다고 봅니다. 최욱 : 어찌됐든 간에 발전적 방향의 과도기다. 이렇게 보면 되겠군요. 정준희 : 그렇습니다. 저는 좋은 방향이냐 나쁜 방향이냐 따지기보다는 필연적인 방향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욱: 사실 예전에는 9시 뉴스 시청률 엄청 높았잖아요. 한상헌 : 모든 이야기를 그 뉴스 1시간 안에 다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우리가 아는 전부였고 최욱 : 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미디어 환경이 너무나 많이 바뀌고 있는 실정인 거 같은데 어제 제가 토론을 보면서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그런 거 같아요. 대중과 소비자들은 자기가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찾아서 본다. 이거 확증편향으로 가는 길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던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짚어주시죠. 정준희 : 사실은 언제는 안 그랬냐고 얘기하고 싶어요. 사람이 기본적이라고 가지는 속성이라고 하는 게 뭐 확증편향이라고 흔히들 얘기합니다만 이게 새로운 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일단 자신들의 어떤, 기존에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개 잘 맞아떨어지는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경향이란 게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과거에는 그게 상대적으로 소수에게 몰려있었기 때문에 그게 듣고 싶든, 듣고 싶지 않든 들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태였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듣고 싶지 않으면 안 들을 수 있는 상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게 더 부각됐던 것이지, 실제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편향이라고 하는 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의 이 조건이 그래서 듣고 싶지 않은 걸 안 들을 수 있게 된 조건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의 문제는 이야기할 필요는 있죠. 사실 저는 부정적인 측면들은 상당히 강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우리의 인식이라는 건 대단히 불완전하기 때문에 비록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해도 불편해지려고 하는 태도도 필요한 것인데 불편해지려고 하는 태도를 안 가져도 충분히 편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이 안 좋아지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죠. 한상헌 : 그 지점이 어제 나왔던 유튜브같은 뉴미디어가 과연 기성언론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주제였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수님께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한계점이 있다? 정준희: 그렇죠. 그런데 저는 대안이라고 하는 말을 두 가지 의미로 해석 할 수가 있어요. 하나는 대안은 선택 가능성이라는 말도 있고요. 대체 가능성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선택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이미 입증되고 있죠. 왜냐면 새로운 선택들이 이미 나오고 있고 새로운 모습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대체 가능성이라는 측면,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는 거, 뉴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걸 누군가가 만들어 주고 발굴해 주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의 의견을 덧붙이는 과정에서 사실 이 첫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현재의 뉴미디어가 온전히 대체할 수 있느냐 하면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완벽하게 대체가 안 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하고 있다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내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하고 있는가의 문제에 대해선 한상헌 : 뉴미디어를 접하든 기존 미디어를 접하든 본인 스스로 비판적인 자세나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대답을 내놓으셨거든요. 그렇다면 언론들은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나가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건 당연히 되돌아보는 거지만 거기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정준희: 그래서 제가 사실은 기성언론에 대한 비판을 더 많이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수용자들도 변화가 필요하고 기성언론도 변화가 필요하고 뉴미디어도 책임감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가장 먼저 우선순위로 둬야 할 건 기성언론의 변화예요. 매체환경 변화에 맞춘 기성언론의 변화가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에 (수용자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라는 명확한 인식을 갖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건 사실은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은 책임감이에요. 분명히, 정보를 다루는 1차적 주체로서의 책임감이라는 것은 늘 유지해야 하지만 사실은 그 정보를 자기만 만들 수 있고 자기만 해석할 수 있다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정보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일단 돼야 하고 대신 다른 사람들의 정보들을 자기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큐레이션이라는 표현을 하잖아요. 이제는 모든 것을 독점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끌어 모은 정보들이 책임감 있는 정보로 바뀔 수 있는 큐레이팅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제일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탐사 저널리즘입니다. 사실 일반 대중들은 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게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저널리즘과 기성언론이 역점을 두고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욱: 언론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건지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준희: 제가 아까도 처음에 이야기했었지만 대안이 생겼고 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서 언론을 완벽하게 벗어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완벽하게 벗어나는 순간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사실은 1차적인 사실들이 확인되지 않은 채 난무하는 그런 식의 일들을 겪어요. 이게 유럽에서는 정보 무질서라고 표현하는 현상들입니다. 저는 이 부분은 굉장히 경계해야 되는 것이 당연히 맞다 보고요 대신 정보들의 질서를 잡는 행동들이라고 하는 것을 사실 수용자들의 선별성과 함께 협력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행동들이 같이 만들어지고 나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욱: 마지막은 약간 좀 현학적으로 이야기해서 잘 못 알아듣겠네요. 한상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꼭 다시 다음에 또 한 번 나오셔서 좋은 말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 함께해주신 정준희 교수님 고맙습니다.
- 📝오늘의 생생연구현장, 첫번째 이야기👀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연구과제 : 알고리즘 기반의 지능정보형 저널리즘 연구 🕵️♀️ 가짜뉴스 꼼짝 마!!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뉴스를 공급하는 개인미디어가 증가됨에 따라 뉴스의 신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런 저널리즘의 신뢰 위기를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각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어느 새 나도 모르게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 보고 있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 과연 알고리즘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연구현장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웹진 바로가기 : 🤍
[앵커] 한국언론학회가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YTN 민영화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보도채널 지분 매각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자본으로부터 보도의 독립성을 지킬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언론학회가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YTN 민영화 문제를 토론의 주제로 올렸습니다. 발제를 맡은 언론학자는 YTN이 오랫동안 공정성 시비와 낙하산 사장 문제로 논란의 대상이 됐지만, 민영화를 한다고 정치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견강부회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영재 /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 윤석열 정부의 YTN 매각 시도는 정치적 종속성이란 취약한 성격의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공영 또는 공영적 언론사 YTN에 대한 집권세력의 포섭전략의 일환이라고 파악이 되고요. 그건 결과적으로는 어떤 공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현재 정부 주도의 YTN 민영화 과정을 지켜볼 때 경영과 콘텐츠의 혁신이란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더 우려된다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서정호 /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YTN 민영화가 자칫 사영기업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무리한 이익을 추구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보도의 내용이나 방향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서 공정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김동윤 / 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공영적 언론구조 자체를 붕괴시키겠다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경제권력에게 언론권력의 일부를 양도하겠다 혹은 그들의 손아귀에 언론의 저널리즘 정신을, 저널리즘의 가치를 이양하겠다 라고 하는 정부의 의지가 여기에 들어있는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YTN 민영화의 대안으로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연합뉴스의 뉴스통신진흥회처럼 재단 소유 방식을 검토해 보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전준형 / YTN 기획전략팀장 : 정치, 자본 모두로부터 독립될 수 있는 소유구조로는 어떤 게 있을까? 저는 사회적 소유구조를 제안하고 싶고요. 지금 YTN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기업의 지분을 YTN 스스로 인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회적 재단을 만들어서 각기 사회단체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겁니다.] 한 언론학자는 YTN이 공적 소유구조로 남든 민간 소유구조로 바뀌든 공정하고 독립적인 보도채널이 되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소유 구조 개편보다는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미디어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우리나라와 일본의 비수도권 배리어프리를 비교, 설명한 기획기사 입니다. 이 영상은 그의 예고편입니다.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제작] 베프 팀 김지우 이재희 이우경 최선화 [제작 지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MBC는 이번 압수수색 시도를 '사상 초유의 과잉 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발언을 보도한 기자였다는 점에서, 표적 수사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MBC, #MBC압수수색, #과잉수사
전남 완도 보길도 가는 길은 전설 속의 섬 파랑도만큼이나 아련합니다. 전남 해남 땅끝이나 완도읍에서도 배를 타고 40~50분을 가고, 노화도 선착장에서 다시 차로 30~40분을 더 가야 나오는 땅끝 중의 끝에 김민환 고려대 명예교수가 살고 있습니다. 그는 퇴임 후 ‘외롭고 쓸쓸하고 초라하게 살리라’란 생각으로 보길도에 정착했습니다. 김 교수는 1981년부터 11년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거쳐 1992년 모교인 고려대로 옮겨 20년 가량 미디어학부 교수를 하며 고려대 언론대학원장과 교수협의회 의장, 한국언론학회장, 다산연구소 대표, 네이버 자문위원장 등을 지내고, 보길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10대 문학소년 때부터 꾼 꿈을 보길도에서 펼쳤습니다. 섬에 온 지 3년 만에 일본 호오류사 금당벽화를 그린 고구려 승려화가를 소재로 한 소설 '담징'을 내놨고, 5년 뒤엔 그가 고려대 재학 때 체험한 어두웠던 시대상을 담은 자전적 소설 '눈 속에 핀 꽃'을 냈습니다. 최근 출간한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는 문학계 안팎에서도 호평을 받아 지난해 이병주문학상과 노근리평화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보길도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보길도에 은둔해 산 고산 윤선도가 주색잡기나 했다는 가짜뉴스를 바로잡는데 앞장서는가 하면 보길도를 알리는데 앞장서며 보길도 주민들과 다정하게 지내는 섬사람이 되었습니다. 실은 김교수님은 조현의 대학시절 은사입니다. 섬에 귀촌한 은사와 제자가 만나서 나누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마을공동체, 언론까지,멋진 보길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사제지간에 진솔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김민환교수 #보길도 #큰새는바람을거슬러난다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 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 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 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 주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 분도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한국 언론사 연구의 권위자인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한국 언론사'에 대해 강의합니다. 본 강의는 총 16부로 구성되며, 3부는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세번째로 일제 강점기 신문사의 창간 및 변화 과정, 당시 언론인들의 활동에 대해 알아 봅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모든 자료는 정진석 교수가 발굴하고 해석한 오랜 노력의 산물이므로, 자료 활용시 저작권자인 정진석 교수의 확인을 반드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학자 정진석 🤍 ■ 한국 언론과 현대사 - 1부. 한말의 언론; 애국계몽과 외세 맞서 나라 지키기 🤍 - 2부. 일제 강점기: 항일과 문화운동 🤍 - 3부. 광복 후: 분단과 전쟁의 시련 속에서 민주화 투쟁 🤍 ■ 정진석 교수의 한국 언론사 강의 1.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 서재필 ; 언론인, 혁명가, 개화운동가 🤍 2.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 근대 언론의 선구자들 🤍 3.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 일제 강점기 언론 인물들 🤍 4.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 푸른 눈의 항일 언론인, 배설 🤍 5. 역사를 이끈 위대한 언론인들 - 여성기자의 탄생과 도전 🤍 6. 언론인의 수난 - 기자정신에 몸바친 순직 언론인; 장덕준, 최병우 🤍 7. 언론인의 수난 - 납북과 북으로 간 언론인들 🤍 8. 언론의 구국 캠페인 - 국채보상운동과 언론 캠페인 🤍 9. 언론의 구국 캠페인 - 문자보급 농촌 계몽운동 🤍 10. 언론과 문학 🤍 11. 언론과 미술; 신문사 소속 화가와 만화 연재 🤍 12. 방송 발달과 단파방송 밀청 🤍 13. 잡지의 계몽, 항일, 대중매체화 1부 🤍 14. 잡지의 반독재 투쟁과 대중매체화 2부 🤍 15. 해외 발행 신문들; 미주, 중국, 러시아, 만주 지역 🤍 16. 광고 발달과 경제 활성화 🤍 ※ 정진석 교수 약력 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는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 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폅집실장, 관훈클럽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았고, 언론중재위원과 방송위원을 역임했다. 30권의 저서와 언론 관련 자료집, 문헌 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2019년 한국언론학회 60주년에 회원들이 뽑은 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일제강점기_신문 #매일신보 #경성일보 #SeoulPress #독립신문_상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사신문 #시대일보_최남선 #중외일보 #언론활동_정치활동 #김성수 #안재홍 #송진우 #여운형 #장덕수 #이상협 #홍명희 #김준연 #이광수 #주요한 #최남선 #정인보 #설의식 #김동성 #민태원 #신석우 #조만식 #방응모 #정진석교수 #한국외대 #언론학 #커뮤니케이션학 #삼성언론재단 #한국근대사 #한국사 #한국언론사 #위대한언론인 #독립운동 #항일운동
#언론대학원 #직장인대학원 #아나운서 #특수대학원 미디어 관련 직업을 희망하신다면 꼭 살펴보세요. 연세대 언론홍보, 고려대 미디어 전공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이 2가지 대학원은 주간 일반대학원도 존재하며, 직장인을 위한 특수대학원도 존재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추가적으로 해당 대학원 입학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신분들은, [카카오채널 : 스카이대학원] [연락처 : 010-3934-842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복수전공 수업 과제로 제작한 브이로그 영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잼 요소만 가득하니 웃음을 원하는 시청자분들께서는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업로드하는 브이로그 영상이지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브이로그. 언젠가 정말 1편으로 돌아오는 날이 있을 지도 몰라요...(?) #일상 #23살 #대학교 #대학생 #3학년 #미디어 #언론학도 #신문방송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사회과학 #브이로그 #용인 #춘천 #일상 #노잼주의
#국제커플#현실육아브이로그#호치민일상
보수 성향의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학자가 주축이 된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가 출범했습니다. 바른언론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언론의 공정한 보도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창립선언문에서 수용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객관적인 사실 검증에 중점을 둔 바른 언론 운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용옥 경희대 교수와 장한성 전 한국방송인회 회장,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조우석 미디어펜 주필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박권상 언론학 박권상기념회 엮음 | 상상나무 펴냄 박권상 언론학. 상상나무에서 펴냈습니다. 언론인 박권상 선생의 추모 1주기 칼럼집입니다. 1952년에 입문해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KBS 사장 등을 지낸 50년 외길 언론인의 삶과 철학이 묵직하게 펼쳐집니다. 언론인이 되려는 젊은이들에게 띄우는 여러 조언과 우리 언론의 선진화를 위한 날선 제언들이 생전의 그를 다시 만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에서 읽는 ‘한국언론 60년, 그 영욕의 발자취’에 대한 그의 글은 집단적 권력의 통제에 묶여 있는 한 절대로 바른 언론이 태어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 깊은 울림을 주는 인문신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19학번 황서량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에 가보았는데요.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람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촬영이 금지돼 미술관 외부 스케치 위주로 담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와 함께 퓰리처상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예시 작품들도 살펴보신 후 역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Song : Masteck Media - Light Corporate 🤍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Song : Keys of Moon Music - The Success_Corporate Music 🤍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의 '한국 언론과 현대사' 강연 3부작 중 2부 '일제 강점기의 언론'에 대한 영상입니다. 1부 구한말 언론에 대해서는 🤍 참조하시고 3부 해방 후부터 4·19까지의 언론에 대한 영상은 일주일 뒤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모든 자료는 정진석 교수가 오랜 노력의 결과로 발굴·해석한 것으로, 자료 활용시 저작권자인 정진석 교수의 확인을 반드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는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 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폅집실장, 관훈클럽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았고, 언론중재위원과 방송위원을 역임했다. 27권의 저서와 언론 관련 자료집, 문헌 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2019년 한국언론학회 60주년에 회원들이 뽑은 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박권상 언론학 박권상기념회 엮음 상상나무 펴냄 언론인 박권상 선생의 추모 1주기 칼럼집 150년 외길 언론인의 삶과 철학 묵직 우리 언론의 선진화 위한 날선 제언도 박권상 언론학. 상상나무에서 펴냈습니다. 언론인 박권상 선생의 추모 1주기 칼럼집입니다. 1952년에 입문해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KBS 사장 등을 지낸 50년 외길 언론인의 삶과 철학이 묵직하게 펼쳐집니다. 언론인이 되려는 젊은이들에게 띄우는 여러 조언과 우리 언론의 선진화를 위한 날선 제언들이 울림을 주는 인문신간입니다.
[제목] 평등법 없이는 민주 발전, 남북 공존공영과 평화통일 어려워 - 차별금지법을 성소수자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사회적 차별 고착시켜 민주화 역행 [내용] 1. 70억 인류는 한 가족 형제, 자매 – 인종은 생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아 2. 남녀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가짜뉴스 3. 미투 운동의 사회학적 의미 – 사회적 소수자 피해 강요한 지배구조 정상화 노력 4. 성지향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 - 성소수자 전체 인구 10% 전후 존재 / 동성애 결혼 합법화한 29 개 국가 대부분 기독교 문화권
175회 언론정보학 포럼 - 양승목 교수님 정년퇴임 기념 포럼 | 디지털시대 언론학의 미래와 전망 6월 17일 목요일 양승목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기념해 175회 언론정보학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 주제: 디지털시대 언론학의 미래와 전망 ○ 발표자: 양승목 교수(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장석근의 명사초대 특강이 2015년 8월 3일 pm7~9시 까지 서울 종로 도심권이모작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감동의 특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신 김재화박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시장인] 2023 미디어학과 언론학과 신문방송학과 생기부 세특 주제 / 미디어 언론 신방과 세부능력특기사항 주제 / 미디어 언론 신방과 세특 보고서 발표 주제 #미디어학과세특#언론학과세특#신방과세특
Q. 본인 소개 A. 안녕하세요, 언론학 박사 서희정입니다. 지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요. 그 밖에도 팟캐스트, 칼럼니스트, 일일 크리에이터 같은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시다면? A. 제가 학교에서 학생들만을 가르치다 보니 대중들과의 접점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미디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제가 미디어와 대중 사이에 접점을 가져와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크리에이터입니다. Q. 본인 직업 외에 하고 싶은 활동이나 부분이 있다면? A. 얼마 전에 클라이밍을 해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나름의 스트레스가 풀려서 재밌었습니다. 또 요즘 재미있게 하는 게 볼링인데요 동호회까지 가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공 굴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때가 너무 즐겁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탁구, 당구, 볼링 등 하나씩 운동에 대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인간 서희정과 사람들이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제가 생각하는 인간 서희정은 겁이 많은,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자리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Q. 책 믿어줘서 고마워와 SNS 작가 이창민 그리고 본인 응원 메세지 A. 믿어줘서 고마워, 응원합니다. 이 책이 증강현실 인터뷰 책이잖아요, 여러분들이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만날 수 있는 포인트이기에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거기에 출현하는 저 서희정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Q.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응원 메세지 A. 저도 대한민국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 중 한 명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파이팅! 제작진 기자 : 조에스더 작가 : 이창민 편집 : 김동권 PD